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영국에서 뮤지컬 관람했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영국에 있다 보면 뮤지컬 볼 기회가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학원에서 오페라의 유령이 30파운드에 판매(?)하길래 검색해보니

60파운드짜리 자리더라구여!  WOW!! 그래서 바로 구매 했습니다!

오페라의 유령 직관이라니! 

직접 가보니 무대가 정말 근사하더라구여?!!

 30파운드 (실제로는 60파운드) 짜리 자리는 3층이었고 거리도 조금 멀긴 하더라구여;;;

그래서 조금 당황;; ㅋㅋ

그래도 오페라의 유령이 무대를 크게 쓰는 작품이라 그런지 멀리서도 잘 보이더라구여 

다행다행

그리고 배우들 목소리가... 진짜 장난이 아니어서 멀리서도 쩌렁쩌렁하게 정말 잘 들려요.

(이렇게 보면 이 3층 자리...)

아무튼 그래도 너무 재밌었어요 ㅠㅠ 

지금까지 해본 액티비티중에 제일 기억에 남기도하구여 ㅠㅠ

이때부터는 학원에서 뮤지컬 공연하면 거의 다 가봤어요 ㅎㅎ 

이때는 라이온킨하길래 라이온킨보러 갔습니다!

여기서 60파운드정도 하는데 30파운드에 판매하더라구여!!

학원에서 이렇게 행사하면 놓치지 마세용!! 

 이번에는 자리도 완전 거의 앞이어서 완전완전 잘 보였어요!!

자리가 너무 좋아서 신나했던 기억이..

물론 대사는 아직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흑흑.. 언제즘 다 이해하게될지..

그래도 노래는 다 아는 노래라 즐길 수는 있었답니다 ㅎㅎ

영어공부는 진짜 끝이 없는거 같더라구요 ㅠㅠ

어서 영어공부 빡세게 해서 뮤지컬 대사를 다 이해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