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영국의 맛집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런던에 오면 꼭 가야할 곳 중에 버로우 마켓이 있습니다!

런던의 재래시장같은 곳인데 영국 현지인들도 여기서 치즈 많이 사가는거 같더라구요 (선생님이 추천해주심)

버는 버로우 마켓 근처에서 살아서 자주 가는 편인데

여기에 버섯 리조또 진짜 엄청 맛있습니다 ㅠㅠ 

한번 먹으면 계속 생각남;;

가격은 생각보다 조금 있어요 만원정도?

(얼마전에 한국식 토스트가 영국에서 만원에 팔린다는 글을 봤는데 

런던 물가가 다 그정도해서 놀랄일도 아니랍니다 하하... 물가가 비싸긴 해요)

내 스타일이었던 맛..

웨이팅 조금 있어요!

여기는 버로우에서 제일 유명한 PADELLA입니다!

큐알코드로 웨이팅이 필수인 곳입니다. 

근데 시작! 하자마자 클릭해도 30분 웨이팅... ㅠㅠ

여기는 브라타(치즈 덩어리)가 유명한 곳인데 메뉴판에는 없어서 따로 주문해야하더라구여

후기도 많고 웨이팅도 긴 곳이라 너무 기대가 컸던걸까;; 생각보다 막 맛있지는 않더라구요 ㅠㅠ

음 근데 뭔가 매우매우 독특해서 마니아층이 있을거같긴했어요

독특한 맛이라 한번 먹어보시는건 추천드려용!

여기는 보통 파스타가 유명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치즈랑 더 소고기 타다끼가 더 맛있더라구요 

근데 파스타는 진짜 뭔가 많이 독특했고 못먹어본 맛이었어용 ㅎㅎ

버러우 마켓가면 꼭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