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21년 12월 24일 런던 입국 후기 - 코로나 day2 검사 , 자가격리
안녕하세요 저는 21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시이나 이용하여 히드로공항으로 입국 했습니다!
저는 출국 3달 전에 항공권을 예약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2번이나 티켓이 취소되어서 계속 재예약을 했어요..!
코시국에는 꼼꼼하게 항공 일정을 계속 확인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ㅠㅠ
출국전까지 코로나, 학원 관련해서 필요한 서류가 많아서 정신 없었는데, SAUK 담당자분께서 꼼꼼히 체크해주셔서
문제없이 잘 챙겨 갈 수 있었어요!
인천공항에 사람이 많이 없어서 면세구역까지 들어오는데 30분 정도 걸렸어요
국제선은 너무 오랜만이라 두근거렸네요!
기내식은 2번 간식으로 브리또가 나왔습니당 한식이랑 스테이크 중에 고를 수 있었어용
그렇게 먹고 자고 하다보니 금방 히드로공항에 도착했습니당!
준비한 서류들은 인천공항에서만 확인하고 히드로에 도착해서는 확인하지 않았어요!
e-gate 이용해서정말 금방 나왔습니다ㅎㅎ
입국 심사는 정말 금방 끝났는데 저는 공항에서 Day2 pcr 검사를 예약해서 찾는데 좀 오래 걸렸어요!
공항안에는 코로나 검사 센터 안내 표지판이 전혀 없어서 밖으로 나와서 찾았습니다!
도착층에서 바로 밖으로 나와서 한 층 내려가면 표지판이 보입니다!
요 표지판을 따라가서 Day2 검사를 진행했어요. 대기없이 바로 여권이랑 예약확인증(QR)을 보여주고 검사까지 5분 정도 걸렸구요
한국이랑 다르게 코 깊숙이 찌르지 않아서 하나도 안 아팠어요 ㅎㅎ
검사가 끝나고 저는 공항에서 히드로 익스프레스 이용해서 런던 패딩턴 -> 우버로 홈스테이 도착했습니다^-^
히드로 익스프레스 이용하면 바로 패딩턴(런던시내)까지 15분이면 도착해요! 정말 편하고 빠르게 갈 수 있어서 강추합니당!
+ 저는 12월 24일 18시에 공항에서 Express test 로 예약한 Day2 검사 진행했는데 다음날 오전에 메일로 결과가 나왔어요!
그래서 자가격리는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