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문화생활 하기 좋은 영국
영국 생활하면서 가장 좋은것은 곳곳에 문화생활 할 곳이 너무나도 많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무료로 가능하다가는 것에 매번 놀랍니다.
대영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데이트모던
과학 박물관 등등 진짜 갈곳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저도 아직 다못가본거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미술관을 좋아해서
똑같은 미술관을 몇번이고 갔습니다.
학원 끝나고도 가고 주말에 시간내서도 가고 그랬어요.
같은 작품을 계속 보니 미술을 보는 눈도 아주 조금 생기기도하고
좋아하는 취향도 생겨서 그런것들을 발견하는 기쁨이 아주 컸어요!
영국으로 미술관련 학교 오시는 분들이 많던데 왜 많이 오는지 알겠더라구요.
시간 순서에 따라 그림 화풍이 달라지는데
중학교때 배운 내용을 이제야 이해하는 기분이었어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진짜 그림이 달라지고 주제도 달라진다는 걸
미술관을 통해서 보니 더 피부에 와 닿더라구요.
이런곳에서 제가 어렸을 때 미술에 대한 공부를 했다면 그것도 좋았겠다 싶더라구요.
지금이라도 이런 문화를 즐길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트라팔가 광장이에요.
매번가도 기분 좋은 곳입니다
요즘에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엄청 많이 들어섰더라구요.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물건도 사고 크리스마스 기분도 느낄 수 있어서
기분 좋은 곳입니다
물론 사람들이 많고 가끔 소매치기 당했다는 글도 보여서 조심은 해야할거 같아요.
런던은 유명한 관광지지만
요즘에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예전에 비해)
이 시기에 많이 돌아다니려고 일부러 노력하곤합니다.
이렇게 지하철에도 사람이 없는 날이 종종 있더라구요.
마음만 먹으면 런던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인데 더 게을러지지 않도록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