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비스터빌리지 방문 후기

작성자 02gyeongwon
작성일 2021.12.03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런던도 다시 마스크를 쓰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마스크를 써야 학교에 들어갈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을 보면지난 주 금요일 영국총리가 국민들에게 마스크 쓰기를 강조한 결과인거 같습니다.

 

오늘(12.2.)은 영국에서 유명메이커 숍들이 있다는 vicester village에 다녀 왔습니다.

 

매주 목요일에 상품이 들어온다는 소문(?)을 듣고 갔습니다.

 

메릴본역에서 오전 7:30차를 타고 8:22분에 도착, 인포센터 앞에서 vip쿠폰을 핸드폰으로 받았습니다.

 

 


 

 


 

 

 

이 쿠폰은 당일 하루만 사용 가능하구요, 저는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버버리 매장에서는 사용이 안되었지만, 토미, UGG, 바버에서는 10% 추가 혜택을 봤습니다.

 

가기전에 주변분들에게 vicester village 물건이 많지 않다는 것과 대기해야 하는 매장이 많다고 들었는데, 제가 갔을때는 대기가 별로 없었습니다.

 

구찌는 매장 입구에 QR코드를 찍는 안내판이 있습니다.

 

QR을 찍은 후 인적사항 입력하면 숍에서 입장 안내 메일을 보내줍니다.

 

(꼭 인기가 많은 브랜드들 예를 들면 구찌, 몽클레어, UGG 같은 브랜드들은 필수에요

 

줄만 선다고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구찌에서 아버지께 딱 어울릴 거 같은 목도리를 110파운드에 구매했습니다. 생각보다 가격은 착하다고 느꼈습니다.

 


 

 

 

버버리에서 정말 맘에드는 옷을 샀습니다. 가격이 후덜덜하더라구요.

 

그래도 정가보다 600파운드 저렴하다고 스스로 만족했습니다.

 

 


 

 

바버에서는 어머니 맘에 쏙드는 패딩을 반값에 구매했습니다.

 

그 외에 필요한 몇가지를 더 샀습니다.

 

오늘 vicester village 방문은 만족도 최우수였습니다.

 

다음 방문도 목요일에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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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K Mike

2021.12.07

오~~ 버버리 코트!~ 정말 이쁜데요!~~~
저도 옥스포드 갈때마다 방문해서~~ 한점씩 갖고오고 있어요^^

SAUK Tess

2021.12.07

와우
버버리코트가 눈에 딱 띄여요
저도 갖고 싶네요~~~~~~

다음에 비스터빌리지 꼭 갈거예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