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저는 영국에서 지내면서 느낀 것들을 작성해볼까합니당~~ 

위에 바로 있는 사진은 그 유명한 비틀즈의 신호등? 횡단사진 에서 나오는 그 장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기서 비틀즈 포즈와 비슷한 포즈로 사진을 찍더라고요 그래서 찾아서 간게 아니지만 우연히 알게되었어요 

저가 간 날짜는 10월 20일입니당 그때 날씨가 엄청 좋아서 사진 하나 남겼어용 

 그리고 가장 신기했던점은 길에 여우가 엄청 많아요!!! 겁이 많아서 사진 찍기 힘들더라고요 ! 그리고 엄청 빨라용 저는 여기서 여우를 엄청 많이 본거같아요 길거리에 여우가 있다는게 엄청 신기한거같습니다.

아래는 무엇인지 잘 모르겠지만 엄청 예뻐서 찍었어용

저는 영국이 날씨가 안좋다고 많이 들었어서 걱정 많이 했는데 저는 오히려 한국보다 영국이 더 좋았던거 같아요 . 한국에서 장마철 , 한파가 오면 정말 밖에 나가기 힘든데 영국에서는 그런 날씨가 없다고 하더라고용!! 그리고 비가 엄청 많이 오는거 같지 않아용 

저는 지금 까지 우산을 가지고 나간적이없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한국은 11월21일 기준으로 엄청 춥다고 하는데 여기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긴팔 하나만 입고 다닐정도로 날씨가 춥지 않아서 좋았아요!!

그리고 정말 건물들이 전통적이고 예쁜거같아용 

저가 지하철 어떻게 타야 하는지 잘 몰라서 노선표를 계속 처다보니까 외국인 분들이 저에게 알려주시더라고요

엄청 친절하신 분들도 많은거같아요 저는 4번 도움 받았습니당.. 그것도 먼저!!!'

그리고 올때 짐 너무 많아서 이걸 어떻게 들고 홈스테이 까지 갈까 고민도 했는데 sauk 에서 도와주셔서 너무 편하게 왔어용,, 감사합니당 

온지 1달이 넘었는데도 sauk에서 꾸준히 제 상태랑 특이사항 물어봐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당 ㅠㅠ

저도 친구가 소개시켜주어서 유학원을 통해 오게되었는데 친구에게 고맙다고 해야겠어용

영국 어학연수가 고민이시라면 적극 추천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