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Ealing Hammersmith and West London College 가는게 즐거워요.
작성자
kis1207p
작성일
2021.11.11
안녕하세요.
오늘은 학교에서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 저의 이야기를 하고자 해요.
저는 50세구요, 영어실력은 미흡하지만 영국에 온 4주차 학생이에요.
제가 다니는 학교는 Ealing Hammersmith and West London College에요.
저는 학교에 가는게 즐겁구요, 수업도 재미있어요.
저희 학교 chi latte는 학교를 가는 즐거움 중 하나일 만큼 맛이 좋아요.
한국인인 제 입에 맛는 맛인가 했어요, 근데 많은 학생들이 이 라떼를 즐기더라구요.
이 학교에 오시게 되면 즐겨보세요.
오늘 Gillain 선생님의 문법과 말하기 수업은 너무 즐거웠어요.비교급을 사용한 문장만들기와 말하기 수업을 3시간 동안했어요.
근데, 순식간에 시간이 가서 아쉬웠거든요.
저만 그런가 했더니 Pilla라는 스페인 친구가 선생님께 시간이 너무 빨리 갔다고 하니 선생님께서 나에겐 몇백년의 시간이었다는 joke에 또 한번 웃음이 터졌어요.
저는 2개반에서 수업을 듣고 있어요.
첫 번째 반에는 12명 내외의 학생들이 같이 수업을 들어요.
특히 아랍에서 온 학생들이 반정도 되구요, 중국, 홍콩, 스페인, 터키 등에서 왔어요. 발음도 제각각 이지만 제가 가지고 있던 좋은발음에 대한 생각은 조금 바뀌었어요.
언어의 목적중 한가지는 소통이라는 것을 마음으로 느껴요.
저도 조금 더 나은 소통을 하는 그날을 그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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