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Ealing Hammersmith and West London College에 왔습니다.

입구에서 담당 Sarah Hall 선생님이 우리를 데리러 올 거라고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학교에 들어가려면 학생 카드를 인증 후 들어갈 수가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20분 정도 지나 Calar라는 분이 우리를 안내하러 왔습니다. ​

Sarah가 수업이 있어 본인에게 부탁했다고 하면서 오늘 일정에 대해 안내했습니다.​ 

먼저 학교 투어를 시켜주었고, 오후 2시에 레벨 테스트가 있다고 했습니다. 학생용

오이시터카드를 발급 시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안내가 있었습니다. GP등록을

학교로 할 수 있는지 물으니, 오이시터 학생 카드 발급을 받으면 등록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홈스테이 기간 중 방을 구하지 못할 경우가 걱정이었는데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오후 1시 15분 레벨 테스를 안내를 받기 위해 Alex에게 갔습니다. 기다리는 사람이 없어

바로 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나름 영어 문법에 자신이 있었는데 영~잘 풀리지 않았습니다.

결과는 Intermediate level 나왔습니다.

시험 결과를 보고 제가 문법과 쓰기에 취약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약한 부분을 강화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