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A의 도움을 받아 IH런던 어학원을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IH 어학원의 장점은 매주 바뀌는 액티비티 프로그램인거 같아요!

사실 첫주에는 

수업 받는거만으로도 피곤하기도하고..

낯설기도해서 액티비티를 하나도 참여 못했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시간을 보낼 수는 없어서

두번째주부터는 열심히 참여했는데

액티비티하면서 더 재밌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거 같더라구요 !!

그래서 무조건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는 영어로 말하는거에 공포증(?)이 있는 사람인데

액티비티할때 느꼈어요

아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ㅎㅎ

물론 잘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못하는 친구들도 많아서

더 부담없이 그냥 아무말이나 내뱉으려고 많이 했던거 같아요.

특히 대화하면서 내가 표현하지 못했던거나 생각나지 않았던 단어같은것은

집에가서 정리해보고 혼잣말로 연습해서 다음날 같은 반 친구에게 말해보는 방식으로 연습을 많이 했어요 

이번주에는 비틀즈 투어, 핼로윈 보트파티, 핼로운 버블파티, 볼링 참여했어요!!

비틀즈 워킹투어 참여했는데

런던 구석구석 숨어있는 비틀즈 명소도 가고 비틀즈 이야기도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영어로 설명해주시는데 들으면서 리스닝 연습도 되고 좋았어요!

영국인들은 할로윈 파티에 진심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주일 내내 할로윈 파티만 엄청 한거 같아요 ㅎㅎ

저는 보트파티랑 버블티 파티 모두 갔는데

캐주얼한 분위기에 춤추고 대화하고 (물론 영어로... ㅎㅎ)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ㅎㅎ

금요일에는 보통 볼링 프로그램이 있는데

무료라는 점...

저는 한국에 있을때도 볼링 치러 많이 갔는데

런던에서도 즐기니까 재밌더라구여 ㅎㅎ

액티비티 정말 강추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