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월 22일 출국해서 두바이를 경유해 23일 영국에 도착했습니다.

한국-두바이 비행기에서는 좌석이 널널했는데 두바이-런던 비행기는 만석이었고 공항에도 사람이 굉장히 많아서 

확실히 우리나라와 다른 분위기였어요.

인천-두바이 비행기

오랜만의 기내식

인천공항에서 체크인할 때 영국에서 필요한 서류와 pcr 검사지 등을 체크하느라 시간이 꽤 소요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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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지인 두바이 공항에서는 런던행 비행기 타기 전에 영국에 왜 가는지 질문을 받았고 

패신저 로케이트 폼을 요구하여서 슬쩍 보여주고 난 뒤에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런던에 도착해서 입국심사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꽤 많았는데, 저는 E-Gate 로 나와서 10분만에 바로 통과할 수 있었어요.

다른 코로나 관련 질문을 받지도 않았고 서류도 따로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 비행기 착륙해서 30분정도 걸려서 공항을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기사님과 차타고 1시간 반정도 걸려서 홈스테이 집에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기사님께서 집 앞까지 짐 옮기는 것도 도와주시고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지 팁도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앞으로 지내게 될 방 창문 뷰입니다.

그럼 다음에 홈스테이 리뷰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