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3박으로 부족했던 스코틀랜드 여행기
작성자
Vivid12
작성일
2021.09.21
온지 이제 거의 3달 다되어가는데, 어딜 그리 잘 돌아다녔는지 사진이 넘치네요 ^^
바로 지난주에 다녀온 따끈한 스코틀랜드 여행기입니다. 온지 3달만에 탄 유럽안 국내선인데요.
저는 이날 오후 9시 30분 비행기를 탔답니다. 늦은 비행이라 숙소에 도착하니 11시 반이 다되어 바로 잤어용
로얄패밀리의 스코틀랜드 별장같은 개념인 홀리우드에서 오디오 가이드를 듣기도 했구요.
그다음으로는 시내구경
브라이튼 하고 다른 건물 스타일에 내가 여행중이구나 하는 느낌이 파바박 들었던 모습!
그리고 스코틀랜드하면 위스키를 빼먹을 수 없기 때문에 같이 간 친구들과 중간 보틀 두병을 사서
나눠 마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초록색 병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이 기회를 놓치지않고 면세점에서 좋은 위스키를 사왔습니다 하하
행복한 여행이었어요. 다들 영국에 계신다면 꼭 스코틀랜드는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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