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드몽포르대학교 BA contour fashion design 입학을 앞두고 #DMU
안녕하세요.2019년 SAUK를 통해서 DMU 파운데이션을 거쳐 이번에 DMU BA contour fashion design으로 입학하게 된 학부생입니다.
●입학 예정 영국대학교 & 전공 선택이유
입학 대학교는 DMU 이며
전공 선택 이유는 지원할때는 패션디자인으로 지원을 했었는데 실제 학교내에서 실시하는
워크샵들을 참가하면서 DMU에 속옷디자인과가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파운데이션 2term 시작할때 전과 신청을 하여 결론적으로는 전과를 하였고 학교 내에서도 인기과에 속하며 실제 학부 학생들의 작품을 통해 완전한 전통 란제리보다는 조금더 패션과 예술을 intimate apperal 에 점목시키는 것을 보고 매력을 느끼게 되어 전과를 하게 되었습니다.
●파운데이션 기관 소개(위치, 강사진, 학생수, 국적비율, 건물
등)
파운데이션 기관은 De Montfort College 이며 파운데이션을 위한 건물이 따로 있었습니다.
위치는 캠퍼스 안에 있었고 아트앤 디자인학생들을 위한 스튜디오도 따로있으며 학생 개개인의
자리까지 스튜디오에 마련되어 있어 수업이 끝나고 과제를 할때 아주 유용하게 그리고 편하게 사용할수 있었습니다..
강사진들은 아트앤디자인에서는 총 헤드튜터 포함 3명이였고 학생들의 과제나 모르는부분이 있을떄
도와주시는 assistant tutor분들이 두분 계셨습니다. 그리고 학생수는 제가 할때에는 A,B,C그룹으로 나뉘어져 있었고 비슷한 과별로 그룹인원이 정해졌습니다. 국적비율은
유럽과 아시아로 50:50 비율이였던것 같고 저희 파운데이션과정떄는 아시아인 비율중에 한국인들이 많았습니다.
●파운데이션 과정 소개
-공부 과목 소개 :
아트앤 다지인 파운데이션 과정에는 3term까지 있었고,1term때는 2d&3d work(2년전이라 과목명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ㅜ) 시간과 digital art,major project 과목이 있었습니다.
2term때는 2d &3d work 시간과, 채study, major project , life
drawing(phtootograpyhyㅅ수숭수어업업ㄱ중에 선택) 있었으며 3tem 때는contextual study, final show, major
project과정이 있었습니다.
1,2,3term 모두 eap라는 영어수업 또한 포함되어있었습니다.
-과목당 교재명 :
2년전이라 교재명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대부분 과목명이였습니다.
-가장 어려웠던 과목과 이유는?
가장 어려웠던 과목은 contextual study 였는데 제가 진행하는 메이저 프로젝트 관련 리서치와 비슷한 작업을 한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분석하면서 저의 작품과 연관지어 서술하는 에세이과제를 제출해야했습니다.
난생 처음해보는 부분이였기에 이해도 잘 안가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려움이 있어 저에게는 가장 어려웠던 과목이였습니다. 하지만 튜터가 예시를 주시기도 하고 pro forma를 중간에 받아 컨펌을 받으며 과제를 진행하였기에 어려웠지만 그래도 순조롭게 마무리를 할수 있었습니다.
-비교적 가장 쉬웠던 과목은 ?
비교적 가장 쉬웠던 과목은 메이저 프로젝트였으며 progression route에 관련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것이였기 때문에 가장재밋고 흥미롭게 작업을 했었던것 같습니다.
-시험 평가방법, 진학요건 :
시험 평가방법은 아트앤디자인 경우 평가가 100% 과제로 이루어 지고 영어수업만이 시험을 치는 수업이였습니다.
과제를 제시간에 맞춰 제출하고 영어시험도 기준 아래로 내려가지 않으면 100% pass 였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출석률도 아주 중요했습니다..
●숙박 소개 (타입, 가격)
저는 학교 연계된 기숙사를 이용했으며 파운데이션과정이시거나 1학년 학부로 바로 입학하시는 분들은 학교연계기숙사를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코로나가 한창 유행일때 락다운 때문에 한국에 왔어야 했는데 학교연계기숙사들은 정부의 지침에 따라 남은 금액 환불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이 방안에 있는 En-suite을 추천합니다.
●학업 중 힘들었던 점은? 극복 팁 공유해주세요~
학업중 가장 힘들었던 점은 과제가 많아서 여가시간을 잘 못썼던것
같아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 알바도 같이 병행하였기에 시간이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계획을 잘 짜서 과제를 진행 하면서 본인만의
여가시간을 갖는것이 중요한것같습니다. 그리고 겨울의 영국 날씨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쳤던것 같아요.
●온라인 수업 vs 오프라인 수업
파운데이션과정을 어떤 수업모드로 진행하였나요?
코로나가 터지기전에는 대면수업으로 100%이루어 졌었고 코로나가 터지고 락다운이 되면서
온라인으로 전부 바뀌게 되었습니다.
온라인수업으로 학업을 하였다면 어려웠던 점과 비교적 도움이 되었던 점이 있다면?
모르는부분을 바로바로 물어보는데 한계가 있었고 또 영국내 인터넷연결이
잘 되지 않아 중간에 끊기고 안들리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도움되었던 부분은 저에겐 없었던것같아요...ㅎㅎ
●마지막으로 파운데이션과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조언 팍팍 주세요~
파운데이션과정이 과제도 엉첨 많고 모르는부분이 많아 헤메거나 어려움을 느낄수 있지만 하고나면 배운점이 많기때문에 학부에 들어가서 많은 도움이 될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특히 나이가 어린 학생들이라면 파운데이션 과정을 듣는것은 한국과 교육방식이 다른 영국에서 공부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뭐든 열심히 하고 튜터에게 조언도 많이 구하면 그것이 본인의 것이 되어 학부로 들어가서도 다 피와 살이 될수 있지 않나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