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오전 7시 40분 경 영국 히드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와우, 상당히 이른 시간에 도착해서 입국심사가 수월할 것으로 예상한 것은 제 크나큰 실수였더라구요.....

입국심사를 대기하는 줄이,,, 200m는 되었던 것 같아요 ㅜㅠㅜㅠ,,,,

그래도 한국인은 전자입국심사(?)가 가능해서 줄만 기다리면 신속하게 입국심사를 끝낼 수 있습니다!

SAUK에서 제공해주시는 픽업서비스를 신청해놓은터라, 카톡으로 잘 소통해서, 짐을 찾고 바로 이동할 수 있었어요!

1시간 남짓, 차를 타고 홈스테이에 도착했답니다! 

저는 참고로 런던과 비교적 가까운 브리이튼에 위치한 어학원을 선택했기 때문에 금방 홈스테이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여기가 제가 방에서 바라보는 풍경이에요! 영국에 왔다는 것이 실감나는 곳이죠? ㅎㅎㅎ

제 방에는 침대가 두개 있어요, 다 제가 사용할 수 있다고 하시네요 ㅎㅎㅎ 와우, 

전에 스페인 친구 2명이 살았데요!! 그런데 지금은 저 혼자 쓰는 방이라고,,,, (서울에 있을 때보다 넓어요)

이렇게 자가격리 10일을 견뎌야 합니다 ㅎㅎ 홈스테이 주인 분들도 너무 좋으셔서, 참 감사하네요!

영국영국한 창밖, 그리고 내일부터 온라인 수업이 시작되는데, 또 기대가 됩니다!

다음에 또 뵈어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