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마다 12시30분에 수업이 끝나기 때문에 지난 금요일에 여유있게

방과후에 클래스메이트들과 세븐시스터즈를 갔다왔습니다.

날씨가 안좋으면 정말 위험하고 별로라고 해서 걱정했는데 

굉장히 날씨가 좋아 최고의 세븐시스터즈를 보고 왔지용 ㅎㅎ

저는 브라이튼 주변에서 12X을 타고 약 1시간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바로 저렇게 세븐 시스터즈 절벽을 볼 수 있는건 아니구요.

약 30분정도 걷고 오르다보면 이렇게 아름다운 절경을 볼 수 있답니다.

물론 가는 길도 윈도우 바탕화면 마냥 너무 아름다워서

현실인가 구분인가 안 갈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너무 아름다운 나머지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한것에 너무 안타까워요.

브라이튼에 오시면 이곳저곳 가보실 곳이 많으니 꼭 와보셨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