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6월에 들어와 벌써 2달째인 사람의 브라이튼 스토리 2 #포츠머스

작성자 Vivid12
작성일 2021.08.19

 

2주전 토요일 날씨가 좋아 근교도시인 포츠머스를 클래스메이트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브라이튼에서 기차로 1시간이면 도착하는 포츠머스!

브라이튼도 바다를 끼고 있지만 포츠머스는 항구로 유명한 도시라, ​

또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역앞에 내리니 보이는 풍경. 항구로 유명한 도시다보니 

배들을 보기가 쉬웠어요. 브라이튼이랑 완전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이 길따라 쭉 3분도 안되어 나타난 아울렛에 눈이 돌아간 저와 친구는

그리로 갔지요. GUNWHARF QUAYS 라는 아울렛이었구요. 이곳에는 식당과 

명품 브랜드들은 없구, 중소형브랜드들이 있어요,

바디샵, 마이클코어스, 나이키, 아디다스 등등 

 

 

 

 

 

 

 

 

아울렛과 바로 이어진 곳에 식당가들이 있는데,

SLUG & LETTUCE 라는 식당이 가장 인기가 많고 현지인이 추천해준 곳이었는데

그날 오후되니 비가 꽤 내려서, 사람들이 미어터져서 들어가지 못했어요.

그래서 결국 PHO라는 베트남음식 프랜차이즈 식당을 갔는데 역시, 비오는 날엔 

국물이죠 하하 후회없는 여행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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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K Tess

2021.08.20

포츠머스 아울렛에서 쇼핑한 적이 있는데 ㅋㅋㅋㅋㅋ
포츠머스 오랜만에 이미지라도 여행떠난것 같네요~
날씨가 넘 좋아보여요^^

SAUK Sophie

2021.08.31

저도 영국에서 베트남음식 많이 먹었는데 ^^~~ 넘 맛있어보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