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6월에 들어와 벌써 2달째인 사람의 브라이튼 스토리 1

작성자 Vivid12
작성일 2021.08.19

 

 

 

 

 

6월 말에 브라이튼으로 입국해 벌써 2달이 지난 지금,

저는 아주 잘 적응해서 1일 1비치, 1일 1맥주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8월인데 안덥고 시원해서 한국에서보다 쾌적한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사람들 실내에서 마스크도 잘써서 별 걱정이 없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Walk-in vaccine을 맞을 수 있어서 비자없이도 백신 맞고 

행복하게 나름 즐기며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가끔 공원에 가서 산책도 하고, 맥주도 마시고 좋네용.

그리고 제가 매일 1일 1맥주 한다고 공부 안하는건 아닙니다.

다음 레벨로 다음주 부터 올라가게 되었고, 다음달 중순부터 시작되는 캠브리지 시험반에도

무난하게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들어갈때 테스트가 필요함)

 

 

 

 


 

 

절대 빼먹을 수 없는 브라이튼 최고 가성비 맛집! NAMUL

만약에 브라이튼을 들리셨을때 한국의 맛이 그리우시다면 꼭 들리셔서 

BEEF 비빔밥을 드시길 바랍니다. 필수사항입니다 ㅜㅜ 

그리고 어학원 학생이라면 학생 할인도 받을 수 있어요! 7파운드 대로 

엄청난 양의 비빔밥을 먹을 수 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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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K Tess

2021.08.20

1일 1비치, 1맥주~
완전 공감합니다. ~~~~~~~~~~저는 맥귀라서~~어디든 로컬맥주를 여행의 가장 소소한 행복이라고 생각해요~
즐하세용

SAUK Sophie

2021.08.31

혜인님을 보고 수속한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2달이 지났네요~~ 시간 대박이에요 ㅎㅎ~! 남은기간도 안전하게! 있다가 오셔야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