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 오래산친구덕에 제가 이런 숨겨진곳도 와보고 ㅎㅎ 좋은거같아요!

제가 다녀온 카페&바는 Roofnic이라고 런던 최중심지인 옥스퍼드스트릿에 있어요. 

이카페는 건물옥상에있어요~ 

그런데 이카페는 여름기간에만 운영을하고 9월 말에 문을닫습니당. 이제 얼마안남았어요 :P 

하지만 매년여름기간마다 이렇게 카페&바를 여니까 한번 방문해보세요!

맨날 사람에 치여다니던 옥스퍼드스트릿을 위에서 보니까 신기하더라구요. 

카페에서 바라본 뷰! 버스 엄청많네요 :D

이런 분위기예요. 되게 꾸민든 안꾸민 빈티지스타일! 여유럽게 햇빛즐기며 수다떠는 사람들만봐도 일단 분위기가 확 좋아보이네요.

옥상전체가 카페이구 그냥 인조잔디에 앉으면 되기때문에 꽤 많은 인원을 수용할수있어요 :) 

밑에구경하는 재미도있고. 좀 더웠을때 갔어서 시원하기도 했었어요 ~  전 내년에 또가려구요!

칵테일은 한잔에 7파운드 정도 기본이였어요~!

저랑친구가시킨 7파운드짜리 칵테일 :) 요즘이런스타일이 유행인가봐요.

기간정해져서 장사를해서 아쉽긴하지만 ㅠㅠ그래서 더 특별한곳이니까 강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