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오리엔테이션 IH런던 런던지사 오리엔테이션 & 티타임

작성자 ALIEN
작성일 2020.02.04

런던에 도착하고 3일 후에 런던 지사님과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장소는 Waterloo역 근처에 있는 Le Pain Quotidien 으로 베이커리 겸 레스토랑 이었습니다!

 


 

 

 

 

 

오티 시간이 오후 6시30분 이어서인지 도착했을 땐 디저트 진열대가 많이 비어 있었지만 그래도 종류별로

한 개씩은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차와 디저트를 먹으면서 오티를 진행하기로 해서 종류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는데 제가 디저트를 되게 좋아하고 엄청난 선택장애가 있어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 ㅎㅎ

 

 


 

 

진열 갯수도 많고 가장 많이 팔린 레몬 타르트를 할까 하다가 제가 시나몬을 좋아해서 애플&시나몬 타르트로

결정하고 다른 한 개는 지사님께서 골라주셨습니다! 디저트 두 개 모두 탁월한 선택이었고(저는) 티는 캐모마일로 마셨어요

 

 

오티는 어학연수 오기 전에 한국에서 했던 오티와 비슷하게 진행되었고 영국 생활에 대해 전반적으로 궁금한 점이나

개별적인 질문도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경험담이나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전반적으로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어 주셔서

덕분에 재밌는 시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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