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오리엔테이션 [현지 OT] 2020년 1월시작 학생들& DMU 학부 선배와의 디너
안녕하세요! 현재 DMU에서 학부 2학년 재학중인 SAUK 수속자입니다~
오늘은 현재 파운데이션 코스를 하고 계신 3분을 만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이번에도 오리엔테이션을 하기 좋아 항상 가는 TGI Friday에서 진행했는데요, 평일에는 2 Courses deal을 진행하기 때문에 맛있는 폭립이나 치킨을 먹고싶다면 평일에 방문하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저희는 각자 에피타이저로 세서미 치킨과 나쵸를 시키고 메인으로는 폭립, 스테이크, 버거를 시켰습니다.
주문을 하고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두분은 약학 파운데이션을 하고 계셨고 한 분은 풋웨어 파운데이션을 하고 계셨습니다.
그럼 오티하면서 나눈 대화를 Q&A 형식으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Q: 파운데이션 학사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A: 영국은 방학이 3번 있는데, 1월에 시작하는 파운데이션 같은 경우에는 3월에 2주, 6월에 2주, 9월에 2주 이렇게 하고 9웖말에 바로 학사에 진학하게 됩니다!
Q: 학사 과제는 많은지?
A: 저희 과 같은 경우엔 거의 2주에 한번씩 에세이 제출하는 것이 있는데 학기 시작할때 제출 일정 알려주고 그 후로는 딱히 공지를 하지 않으니 잘 알아두었다가 스스로 미리미리 잘 준비해서 제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풋웨어 같은 경우에는 매주 과정들을 업데이트 해야하니 유의!
Q: Extention?
A: 학사에서는 과제를 제 시간 안에 할 수 없을 때 미리 교수님께 양해를 부탁드리고 최대 2주의 기간 연장을 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타당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하고 한번 Extension을 받게 되면 다음 과제를 하는데 무리가 될 수도 있으니 미리미리 해두는것이 좋겠죠?
Q: 지금 살고 있는 집은?
A: 저는 첫 해 파운데이션을 할 때 기숙사에서 살고 지금은 Evans라는 학생 아파트 같은 곳에 살고 있습니다. 2명이 주방을 공유하는 곳인데 지금은 !35파운드를 내고있지만 내년에는145파운드로 올라서 다른 곳을 알아보고 있어요!
이번 파운데이션에는 한국인 학생들이 많지 않다고 해서 서로 번호교환도 하고 친해지는 시간을 갖으며 맛있게 저녁식사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