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은 영국의 최대 세일을 하는 박싱 데이 입니다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 영국판이라고나 할까요?

이런날 가만히 있을 수 없죠

밖에 나가서 뭐라도 건져야 합니다 이런날 쇼핑 안하면 왠지 손해보는 것 같은 기분적인 기분??

그러나!!!

밖에 나가니까 크리스마스 다음날 이라서 거리는 완전 한산함 그 자체 였습니다

옥스포드 서커스가 가까워지니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역시 런던이 북적이지 않으면 왠지 이상해요~~

모든 가게에 세일 현수막이 완전 크게 붙어 있어요

세일은 안하는 제품들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박싱 데이니까 30에서 최대 70 퍼센트 까지~!!

할인율이 높다보니... 처음엔 50% 할인율을 보고 대박 대박이라고 생각했는데 ...

곧이어 60%할인하는 곳을 보게 되고...

70% 할인하는 곳을 보니... 50%는 눈에 들어오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부츠 도 세일을 해요 이것은 곳 화장품 바디용품 등 부츠에서 파는 것들도 세일해서 살수 있다는 사실!!!

그리고 홍차 브랜드 위타드 첼시도 세일을 해요 ^^

홍차 좋아하시고 핫초콜렛을 좋아하신다면 위타드 첼시 매장도 가보세요 ^^

박싱데이는 단 하루지만 세일은 이번주 까지는 할거 같으니 내년에 런던에 유학계획 중이시거나

현재 런던에서 유학중이시면 꼭 이번주 박싱 데이때득템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