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마트 곳곳에서도 크리스마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곳은 물건을 살때 마다 다른데요

고기나 와인, 빵 그리고 스프레드를 살 때는 waitrose

치킨 쥬스 과자를 살때는 M&S

야채와 그밖의 생필품을  살때는 Tesco

조리된 식품을 살때는 세인스버리를 가서 세인스 버리는 그렇게 자주 가는 편은 아닌데

갑자기 세인스버리의 치킨윙이 먹고 싶은게 아니겠습니까?

세인스버리 치킨윙이 가격대비 퀄러티가 괜찮거든요

그래서 세인스 버리를 갔습니다

갔는데 치킨만 살 수 있나요 마트 곳곳을 둘러보고 다른 것도 주섬주섬~~

그러다 마트에서 크리스마스 용품들을 파는 코너를 발견했습니다

완전 반가운거 있죠~~

영국하면 진 을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죠

몇가지 종류의 진이 들어있고 달력을 주는 패키지 구성 입니다

완전 갖고 싶었는데 요즘 술을 자제하는 중이라 당분간 지켜 보고 있는 중입니다

크리스마스에 초콜렛을 빼놓으면 왠지 서운하잖아요

초콜렛도 크리스마스 패키지로 변신하고 손님 맞을 준비를 한참 중~~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는 각종 소품들 오너먼트 부터 시작해서 라이팅 까지 ~~

그리고 딱 방안에 두거나 거실 한켠에 두면 좋을 적당한 사이즈의 크리스마스 트리도 리즈너블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준비하러 멀리가지 않아도 될거 같아요

가까운 집 근처 세인스버리에서 크리스마스 트리와 몇가지 소품을 준비하면

크리스마스 준비는 완벽할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