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은 지금 한참 크리스마스 준비가 한창입니다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진행되고 있어요

특히 이번주가 피크 인데요

카나비 스트릿을 시작으로 코벤트 가든 리젠트 스트릿 세인트 제임스 파크, 하이드 파크 옥스포드 서커스 등등

각기 다른 컨셉의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볼 수 있습니다

학교 수업이 끝나고 일단 가장 가까운 코벤트가든 부터 갔습니다

코벤트 가든으로 가는 길은 큰 별모양의 가로등이 밝히고 있구요

코벤트가든의 앞은 빨간색 녹색 그리고 흰색 의 크리스마스 트리들로 어두운 밤을 반짝 반짝 밝히고 있었습니다

관광객들 그리고 현지인들도 이곳에서 기념 촬영을 많이 해서 그들이 사진을 찍지 않는 틈을 잠시 빌어서

사진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 ^^

그리고 바로 이 자이언트 크리스마스 트리가 코벤트 가든의 하이라이트~!!!

빨간색 큰 리본으로 둘러싸고  하늘에 닿을듯한 자이언트 트리는 너무 예뻐요~~

그래서 기념 사진을 찍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사진을 한장 건지고 문 닫기 바로 직전의 애플마켓으로 고고~~

애플마켓은 큰 오너먼트를 천장에 매달에 놨는데  이것 역시 너무 예뻤습니다

런던의 크리스마스는 어떨지 벌써 부터 설레이는 요즘이예요

곳 크리스마스 마켓을 다녀오게 되면 후기도 올려 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