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동안 생활할 홈스테이에 도착했네요. 우선 영국 홈스테이에 대한 큰 기대감은 없었지만, 예상외로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우선, 윗 사진은 제가 머물 방이에요. 방 자체가 너무나 깨끗하고, 주말마다 청소하시는 분이 오셔서 관리하기 때문에 너무나 쾌작해서 좋은거 같아요. 또한 영국에 대부분의 건물들이 오래 되었기 때문에 밤에 춥지않을까? 걱정했지만, 따뜻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 방에서 바라 본 뒷 정원이에요. 정원 또한 너무나 깨끗해요. 아무래도 홈스테이 맘이 깔끔하시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부분이네요. 옆집 정원에서 사람들이 일광욕하는 모습 또한 볼 수 있었습니다.

여기는 주방이에요. 홈스테이 맘이 제공해주시는 아침, 저녁 밥을 먹으러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홈스테이 맘과 그리고 가족분들이 워낙 친절하셔서 밥 먹을 때나 생활할 때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쾌작함이였습니다. 이제 영국 홈스테이를 1주일 동안 생활하게 되었는데, 금방 적응한 것 같네요. 아무래도 제가 지내는 숙소가 편안하다는 증거겠죠. 아무튼 이번 영국 홈스테이는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