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19년8월] DMU 드몽포르대학교 수속자. 현지 선배와의 식사 리뷰
안녕하세요! 저는 레스터 드몽포트대학교에서 프리세셔널코스를 듣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번에 6주코스분들과 레스터시티센터에 위치한 OPPA라는
한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레스터에 잘 알려진 한식당이 2군데정도있는데
그 중에서도 현지분들이나 학생들이 자주가는 곳으로 장소를 잡았습니다.
가격대는 15파운드이내로 식사를 하실 수 있고
음식종류도 많아서 선택하셔서 드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이 집의 인기메뉴인 순두부찌개와 비빔밥을 시켰고
저 김치도 사이드로 시켰습니다
음식이 나오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 동안 서로에 대해서
대화도 많이 했고 특히 레스터에 대해서도 많은 얘기를 나눴습니다!
다들 레스터와 드몽포트대학교에 만족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또 이런 식사자리를 통해서 만나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에
다들 긍정적이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불판도 있어서 삼겹살도 구워먹을 수 있더라구요
저희들이 즐겁게 얘기하는 동안 각자 시킨 메뉴들이
순서대로 나오고 일단 밥을 먼저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한국에서 먹던 맛이 나서 다들 만족하셨습니다!
식사도 하고 진로나 학교에 대해서
얘기를 하다 보니 시간이 금방 가더라구요!
또 같은 또래이다 보니 통하는 것도 많아서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들 사진을 찍는 게 어색해서 연속사진으로 얼른 찍었습니다!!
이번 식사자리를 통해서 서로에 대해서 많이 알아갔고,
타지에서 한국인들과 같이 생활할 수 있다는 것에
안심도 됐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개인적으로 저희들끼리 만나기로 약속도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