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런던에서 치맥 한 잔
작성자
KMK
작성일
2019.09.30
런던에서 가장 그리운 것은 치맥!!
정말~~~~~~ 우연한 기회에 이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곳을 알게 된 것은 중국인 플랫 메이트~
그녀가 사와서 한 조각 준 치킨에 반해서 결국 이 곳을 찾았습니다
이 곳의 가게 이름도 치맥~!!
정말 그리웠습니다 치맥~~~ ㅠㅠ
윙과 드럼스틱을 고민하다가 윙으로 주문~!!
윙을 주문하면 칩스가 같이 나옵니다 정말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맛은 거의 교촌 치킨과 비슷해요
매운맛 간장맛 그리고 한가지 맛이 더 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전 주로 매운맛을 주문해서 먹습니다 ^^
바삭함의 정도도 교촌 치킨과 비슷해요
완전 바사사삭한 치킨을 기대하면 조금 실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런던에서 한국 치킨과 흡사한 치킨을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와 같아서
충분히 만족할 만한 수준 입니다
그리고 치킨만 먹기는 아쉬우니까 깔라마리와 새우를 같이 주문해보았습니다
역시 치킨 집에서는 치킨에만 집중하는 것이 진리!! 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으며
치킨에만 집중하는 것으로~!!
다시 치킨을 주문!!
다만 한가지 아쉬운 것은 병맥주 밖에 없다는 것!!
생맥주를 팔면 진짜 좋을텐데...
하지만 이 정도 치킨에 맥주를 먹을 수 있따는 것만으로 만족합니다
제가 가는 곳은 러셀 스퀘어 조금 지나서 킹스 크로스 가는 길에 있는 지점입니다 ^^
치맥 생각나면 한번 들러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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