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 비아 플라워 마켓에서 10여분 정도 떨어져 있는 브릭 레인 마켓에 방문 했습니다~ 

튜브로는 Aldgate East역 근처에 위치해 있고, 매주 일요일에만 여는 장이니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쪽은 아마 빈티지 의류, 액세서리 같은 것들을 파는 쪽 같네요!

브릭레인 마켓 입구 쪽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구경을 하고 있었는데, 빈티지 제품들을 좋아 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좋은 마켓이 아닐까 생각 했습니다.

여기는 터키식 그릇과 기념품들을 파는 것 처럼 보였는데, 저기 위에 대롱대롱 달려 있는 파란 것들이

터키에서는 악마의 눈이라고 하는데 행운을 의미 한다네요!

여기는 다양한 수제 화장품을 파는 곳이 였는데요, 코코넛 오일부터 크림들까지 다양했던 걸로 기억 하네요

가격은 저렴하진 않았지만, 깔끔하게 데코도 잘 되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구입 하는걸 보니 성능이

궁금 해지는 곳이였습니다~

그 다음 조금 더 안 쪽으로 들어가다보면 이렇게 음식들을 파는 곳이 나옵니다. 파스타, 피자, 케밥, 태국 요리, 과일등

갖가지 길거리 음식들을 팔고 있는데요,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맛은 있었기 때문에 출출하시면 하나 정도 골라서

먹는 것도 추천 드리고 싶네요!

저기서 샀던 팟타이 인데요, 새우 넣는 옵션으로 해서 8파운드 였으니 길거리 음식치고 가격이 싼 편은 아니였지만,

양도 괜찮고 맛도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옆에 고수, 땅콩, 레몬 등을 추가로 넣을 수 있었구요~

재래시장 런던판 느낌인 곳이라 한번쯤 오셔서 신선한 경험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