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어학원에서의 점심식사! #elc bristol #브리스톨

작성자 kaka
작성일 2019.08.02

안녕하세요 elc bristol에서 점심에 주로 먹은 것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pembroke에서 수업을 듣는데요, 1주차까지는 친구들과 summer centre에 있는    카페테리아에서 주로 파니니를 사먹었습니다!


 


파니니 종류가 꽤 있고, 위에 보이는 사진은 먹다가 찍었는데, 원래 저 샌드위치 두 개 있어요!


파니니 + 쿠키 + 음료 선택해서 5파운드에 먹었던 것 같아요!


 일주일 동안은 계속 사먹다가 똑같은거 먹기 질려서 홈메이트랑 같이 요리해서 점심을 준비해 갔습니다!

 

 


 

이건 토틀리니인데 중국 만두에요.


세인스 버리에서 1파운드 대로 살 수 있어요! 소스는 크림이랑 치즈 사서 Pembroke basement에 있는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었습니당


 

 

 


제 홈메이트 중 한명이 태국인인데 제가 팟타이 먹고싶다고 했더니 여기같이 와서 점심에 같이 와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이름은 클리프턴 타이고, 8파운드 정도 한 것 같아요!


 

 

 

 

 

 

 

영국은 식재료 같은 것들이 한국보다 저렴한 것 같아요. 치즈랑 파스타 면이랑 소스랑 다 해서 4~5 파운드 정도 한 것 같아요. 거기에 홈메이트랑 반씩 내면 식당에서 먹는 것 보다 훨씬 저렴하게 점심을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이건 시티센터 쪽에 있는 칠리 대디인데, 또 고수 빼달라고 하는걸 깜빡해서 그냥 빼고 먹었어요 ㅠㅠ 한국에서 먹었던 마라탕이 너무 먹고싶어요ㅠㅠ

 


 

 


제가 얼마전에 홈메이트들한테 비빔밥 만들어주고 김치도 사서 같이 먹었었는데, 홈메이트가 김치를 좋아해서 같이 김치볶음밥을 만들어서 먹었어요. 김치가 모자라서 조금 싱거웠는데, 마침 제가 한국에서 가져온 고추참치가 생각이 나서 챙겼는데 스위스에서 온 홈메이트가 너무 좋아해서 귀엽고 웃겼어요

영국에서 점심으로 김치볶음밥을 준비해 간 것도 아직 안믿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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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K Tess

2019.08.02

요런 토픽 칭찬해 ㅎㅎㅎㅎㅎㅎㅎㅎ
점심으로 김치볶음밥~대박입니다

SAUK Sophie

2019.08.02

외국에있으면 또 한국음식이 엄청 생각나죠~~~~ 김치볶음밥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