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브리스톨에서 카페가는 걸 좋아하거든요 ㅎㅎ

막상 하는거는 없는데 그냥 커피랑 케이크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ㅎㅎ한국은 커피 종류가 많고 디저트가 적은편이라면 여기는 커피랑 디저트가종류는 적지만 두개가 같이 발달한 느낌이에요 ㅎㅎ

영국은 스타벅스에서 우유도 다른 종류로 바꿀수 있고 디저트도 한국이랑은 좀 다른 종류에요! 아 그리고 여기는 대체적으로 비건음식이나 채식주의자들을 위해 표시가 왠만하면 다 되어있어요 심지어 스벅도요!!

세인즈 버리 수퍼마켓에서 브리또사서 스벅에서 먹었어요 ㅎㅎㅎ

이거는 스벅 앞에서 신메뉴 시식으로 나눠준건데 정말 맛나더라구요 ㅎㅎㅎ

여기는 영국의 흔한 체인점인 보스턴 티 파티라는 데인데요 가끔 스콘을 팔때가 있어서 다른카페에서 케이크랑 커피 다마시고 나오다가 발견해서 하나 더 사먹었어요^^ 왜 저는 조절이 안될까요^^ 영국에 와서 스콘은 먹어야지 라는 생각에 사먹었어요 ㅎㅎ 아무래도 저는 또 갈것 같네요...ㅎ...ㅎ

제가 스벅 다음으로 좋아하는 카페가 바로 여기에요 ㅎㅎ

그다음은 학교 근처에 black smith라는 카페집인데 여기는 진짜 커피랑 디저트가 안달고 맛있어요 여기는 카페 맛집같아요 ㅎㅎ

주말에 사람들도 꽤 있고 브런치도 팔고 하는데 언니들이랑 만나서 수다 떨다가 이 카페 칭찬도 많이 했어요

그 다음에는 괜찮아서 따로 갔다가 우연히 만나서 수다떤 적도 있어요 ㅋㅋㅋㅋㅋ

그다음은 엄청 흔한 costa인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싼 커피맛에 가지 자주 가게되지는 않더라고요ㅜㅜ

근처에 스벅이 있어서 그런가 스벅은 진짜 자주가는데 코스타는 처음에 왔을때 빼거나 찬커피 마시고 싶을때 빼고는 잘 안가게 되더라고요ㅜㅜ

아 영국은 큰 체인점아니면 아무리 더워도 따뜻한 커피를 팔아요 ㅎㅎ...

그래도 카페가 다양하고 엄청 많아서 주말에 카페 찾는 기분도 나쁘지 않아요 ㅎㅎ

다음에는 제가 세인스버리나 맛집같은것도 찾아서 올려볼게요 ㅎㅎ,,, ㅅ사실 맛집은,,,잘 모르겟지만 대형 마켓은 나름 맛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