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런던 근교 라벤더 필드 여행

작성자 KMK
작성일 2019.07.23

 

라벤더는 프랑스의 엑상 프로방스가 유명하지만

런던 근교에도 라벤더를 프랑스 못지 않게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 곳은 라벤더 필드 이구요

런던에서 기차로 약 1시간 그리고 버스로 약 20분 거쳐서 도착하였습니다

 

입장료는 2.5파운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순간!!!

우와 하는 함성이 절로 나오는 라벤더 필드가 끝도 없이 펼쳐 집니다

 

 

 

사람이 면봉으로, 아니 개미로 보일 만큼 라벤더 필드가 끝도 없이 펼쳐지는 광경은

가히 장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국에서 온 관광객들이 라벤더를 즐기며 사진을 찍는 모습이 곳곳에서 보이구요

 

 

라벤더는 키가 낮은 라벤더 부터 키가 높은 라벤더 까지

 

 

 

하늘과 라벤더가 맞닿은 것 처럼 흐드러지게 라벤더 필드가 펼쳐 집니다

 

 

 

 

특히 이곳에서 인생샷을 건지려면 서서 풀샷으로 찍는 것도 좋은데

앉아서 라벤더와 함께 찍으면 인생 샷 건지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와 숙면에도 좋은 라벤더 향도 맘껏 맡고

돌아 올때는 간단하게 라벤더로 만든 소품들도 구입하시는 것도 추천 드려요

 

가지고 간 음식을 먹을 수는 없지만

음식을 간단하게 요기할 수 있는 것들은 판매하니까 간단하게 간식 정도의 식사는 할 수 있습니다 ^^

 

 

 

3

SAUK Sophie

2019.07.23

우와 라벤더 필드~~ 2.5파운드가 아깝지 않네요~~~ ^^

SAUK Tess

2019.07.23

향기에 취할듯~~~~~~~~~~
힐링하러 고고~

SAUK Mike

2019.07.26

라벤더 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