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윔블던 테니스 관람 후기
작성자
anne0528
작성일
2019.07.22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윔블던이구요.
테니스로 유명한 동네랍니다.
한 2주정도 지난것 같은데 이것저것 하느라 테니스 관람 직후 후기를 올리지 못했어요 ^^
학원마치고 바로 버스타고 한 20분 정도 윔블던 테니스 전용 버스티켓을 구입해서 이동했어요 (편도 3.5, 왕복 5 ? 확실하지는 않지만 편도 는 3.5파운드 확실해요 ㅎㅎ)
챔피언십은 주말에 열리는 듯했고 저는 주중에 갔어요 ㅎㅎ
입장권은 20파운드 지불했고, 입장하기 전에 가방 및 금속탐지기를 통과하고 입장합니다.
아마 제가 관람한건 프로는 아니었던것 같아요. 남자 경기를 보고 싶었는데 이 경기도 재미있었답니다.
남자 프로 경기는 티켓을 구하기 어려운지 스크린에 경기상황을 띄워주고 많은 사람들이 스크린을 통해 경기를 보고 있었어요.
윔블던에 살지 않았다면 테니스 관람하러 가지않았을것 같은데 , 제 생애 첫 스포츠 경기관람이라 더욱 의미있었어요!
윔블던을 선택하길 잘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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