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런던-브라이튼-본머스
작성자
dkssud
작성일
2019.06.04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두달 차가 다 되어가요
생활하다보니 제 홈스테이 근처 2분거리에 친구가 살아서 그 친구 하우스 메이트들끼리도 금방 친해졌어요
그렇게 여행을 다녀왔는데 처음 여행이라 진짜 많이 실수도하고 힘들었지만 두번다시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던것 같아요
뱅크 홀리데이 껴서 2박 3일로 일정을 좀 무리하게 잡았지만 저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만든 것 같아 너무 좋았어요
런던에서 숙소가 취소되서 진짜 길바닥에서 자면 어쩌지 생각하면서 머리 맞대고 해결하고 기차 놓쳐서 돈도 날리고 이러면서 힘들었는데 그만큼 배운것도 값진 경험도 많이 얻었어요
사진이 왜 돌아갔는지 모르겠네요;;;ㅎ
브라이튼은 브라이튼 내부를 보기보다는 브라이튼에서 버스 타고 1시간 정도 가면 세븐 시스터즈라고 죽기 전에 꼭 봐야할 명소로 불리는 곳에 갔다왔어요
바람이 진짜 많이 부니까 꼭 바람막이 하나 걸치고 가세요... 저는 짧게입고 가서 추웠지만 재밌어서 친구들과 사진찍고 노는게 더 재밌어서 참을만 했어요 하지만,,, 오후에는 너무 추워서 파빌리온은 못갔어요,,,
이거는 터키친구가 한국음식이 먹어보고 싶다해서 찾아서 데리고 갔어요
본머스는 가본 중에 바다가 제일 이쁘고 더 있고 싶었어요ㅜㅠ 특히 pier근처에 관람차와 바다는 정말 이뻐서 꼭 다시 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이번에는 처음 온 달과 다르게 바쁘고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날들만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