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런던에서 브리스톨 bristol 여행
작성자
hyee
작성일
2019.05.31
학원 친구랑 둘이서 브리스틀 당일치기 갔다 왔습니다. 갔을 때 바람이 너무 불어서 추웠지만...
다시가고싶은 도시가 되어버렸습니다..ㅎㅎ
계속 트레인만 타다가 이날은 코치를 타고 갔는데요
3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길치라서.. 빅토리아 역에서 빅토리아 코치 역까지 길 한 번 헤매주고
무사히 도착했더랍니다...
역이 크지 않아서 다음엔 딱 맞춰서 도착해도 무리 없을 것 같았어요.
이 거리는 스킨스를 보셨다면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는ㅎㅎ
브리스틀 언덕?이라 해야 하나요. 계속 오르막길 오르막길반복이라.. 등산하는 것 같았어요
브랜든힐
다람쥐 주다 남은 견과를 들고 있었는데 냄새 맡고 왔는지
다들 몰려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브리스틀 여행을 결정하게 된 이유인
The Clifton Suspension Bridge !!!!!
웅장하고 멋있지 않나요.. 두 시간 정도 해질 때까지 멍하니 앉아있다가 간 것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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