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ELC Bristol 소셜 프로그램 Laser fusion
오늘은 ELC Bristol 소셜 프로그램 레이저 퓨전에 대해 소개 하려고 합니다. 이름만 들어도 굉장히 낯선 프로그램인데,
저도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라 친구들과 함께 티켓을 구매 했답니다!
우선 들어가면 카운터에서 이렇게 이름을 정할 수 있어요.
저기에 정해져 있는 이름도 좋고 본인이 원하는 이름도 정할 수 있는데, 이름을 정하는 이유는 게임을 진행 하면서 레이저에
맞으면 죽게 되는데 그 때, 누구에 의해 죽었는지 레이저건에 이름이 표시가 되기 때문에 이름을 정하고 시작 합니다!
자세히 보시면 재밌는 이름들이 많습니다..ㅋㅋㅋ
이름을 정하고 나면 저기 보이는 입구로 들어 가고 계단 한층을 내려가면 게임장이 있습니다!
이렇게 조금 장난감 총 같이 생긴 총과 함께 게임을 진행 합니다 ㅋㅋㅋ
몸에 조끼 같은걸 착용하고 게임을 시작 하는데, 조끼에 레이저를 인식하는 기계가 붙어 있어 레이저 건으로
상대방을 쏴서 여러번 맞추면 상대방의 총이 꺼지면서 더 총을 쏠 수 없게 됩니다!
10초 정도 후에 다시 살아나구요
경기장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살짝 외계인 영화에 나올 것 같은 비주얼이에요~
숨을 곳도 군데군데 있어서 돌아 다니면서 쏠 수도 있고, 숨어서 쏠 수도 있어요!
경기 시간은 1시간인데 15분째에 벌써 손가락이 아파오기 시작해서 끝에는 걸어 다녔습니다 ㅋㅋㅋㅋㅋ
한국에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제 경우에는 처음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라 참여 했는데 신선한 경험이 된 것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은 경험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