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런던에서 캔터베리로 당일치기 여행 갔다 왔습니다.
트레인으로 한 시간 삼십분 정도의 거리로 가까워요.
느지막이 11시쯤 빅토리아 역에서 트레인 타고 1시에 도착했습니다.
canterbury east 역 근처는 아무것도 없고 중심부까지 10-15분 정도 걸으면 점점 사람들과 상점이 보여요.
작은 동네라서 그런지 굳이 버스 타지 않고 걸어 다니면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Westgate Gardens​

The Beaney House of Art & Knowledge​ (Museum) 근처 

이외에도

동화 속에 들어갔다가 나온 것 같아요
저는 보트? 투어를 하지 않았는데 가격도 저렴했고 다음에 또 오게 된다면 꼭 이용해보고 싶었어요.
7시간 정도 머물렀는데 조금 더 머물다가 가도 괜찮을 것 같아요.

지도 안 보고 정처 없이 걸었는데 모든 곳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ㅎㅎ

근교여행 캔터베리 추천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