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런던지사입니다. ^^

오늘은 런던 1존에 위치한 프란체스킹 어학원 리뷰에 대해 함께 살펴보도록 할께요~

현재 프란세스킹에서 공부하고 있는 어학연수분의 100% 리얼 후기입니다!

1. 프란체스킹 어학원 첫날 인덕션에 대해 알려주세요~ ^^ 

저는 현재 Frances King 에서 공부중입니다.

첫날 도착해서는 짐도 못풀고 씻고 바로 잤어요ㅋㅋㅋㅋ

픽업해서 와서 기숙사 찾는데는 문제가 없었지만 비행과 시차 때문에 피곤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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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담날이 수업인데, 제가 새벽 세시에 일어나서 잠은 안오고 그래서

유투브 보다가 짐정리 좀 하다가 산책하다가 들어와서 준비하고 학교로 갔는데,

너무 일찍 나와서 오티에 25분을 먼저 도착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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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30분 정도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제 정보를 작성하고 간단한 오티를하고 반에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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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사는지, 이름이랑 비상 연락처 이런거 위주로 적으면 됐고,

오티때에는 병원가거나 급한 일 생겼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후에 다른 기숙사로 옮길 예정이라서 기숙사를 못구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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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학원에 적응하는 데 필요한 정보 등을 주고 그랬어요. 유용한 정보를 줘서 든든했어요 ㅋ

2. 프란체스킹 어학원 수업과정 및 국적비율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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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반에 12명이 있는데요, 국적은 이태리 사람이 많구요

사우디 아라비아 그리고 일본인 2명 그리고 파키스탄분 그리고 저까지 한국인은 2명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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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부터 3시 25분까지 수업인데요.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수업하고 점심시간 1시간 하고 이후에 오후 수업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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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보카 그래마 스피킹 등을 배우구요, 오후에는 그래마에 더 치중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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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학생들이랑 이야기 하는데 수준이 비슷해서 얼마나 도움될까 싶은데

오후에는 레벨이 더 높은것 처럼 느껴지지만 그게 만족스러워서 조금 해보고 오전 반만 바꿀 생각을 해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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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어학원에서는 말하는게 중점이었고, 쉐도잉을 많이 했었어요. 그런데 그거 해봤자 쓸모가 없었던게 쉐도잉을 한다고 영어가 느는 것도 아니고 영국 영어를 배우고 싶어서 괜히 했나 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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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재 숙박하는 곳과 향후 계획은 뭔가요?

지금 학원에서 10분거리인 기숙사에 살고 있어요.

이 기숙사는 제가 직접 알아봤는데요, lightfoot hall 이라는 곳입니다.

저는 트윈룸을 왔는데 룸메가 안들어와서 지금 저 혼자쓰고 있어요 ㅋㅋ 완전 좋아요.

제가 이 학원 홈페이지에 가서 찾은덴데요, 한달에 700파운드 정도 내는 것 같아요.

방에 침대랑 책상이랑 라디에이터, 화장실 전자렌지 냉장고는 방에 있고 나머지 인덕션등은 공용 주방에 있어요.

시설은 괜찮아요. 혼자 살아서 그런지 모르지만 좋구요, 샤워실이 좀 작은 게 흠이에요.

대신 따뜻한 물 잘나오고 수압도 쎄요. 그리고 따뜻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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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프란세스킹 수속자분의 100% 리얼 후기 인터뷰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