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into 맨체스터에서 개최한 NCUK Fair 참석 후기

작성자 이**
작성일 2019.04.04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3월 21일에 INTO Manchester에서 열린 

NCUK 소속 대학 박람회 참석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

대략 한달전부터 인투에서 박람회가 열린다는 메일을 보내왔고

 학생들이 많이 참석하길 권장했습니다! ​ 

 

→​(알림메일)

 

 

→(시간표)

 

실제로 1월과정에 있는 IYO학생들은 빠르면 

3월 말, 4월초 중에 5개의 대학 중 3개 대학교를 쓰도록 

권장하기 때문에 (파운데이션 학생들은 좀 더 일찍 유카스를 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튜터들이 이 박람회에 참석해서 입학 담당자랑 이야기해보는걸 추천했습니다!

 

참석한 대학교들에는 브리스톨 대학교, 맨체스터 대학교, MMU, 

셰필드 대학교, 리즈 대학교, 퀸메리 대학교 등 NCUK 소속 대학 대부분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IYO 학생들의 학교 지원 범위는 파운데이션 학생들보다 좁기 때문에, 

대학교 중에서 IYO학생 입학 가능이라고 써있는 대학에 가서 상담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박람회 현장)​

 

저는 리즈 대학교를 지원할 수 없어서 

NCUK 소속 대학 중 맨체스터 대학교, 셰필드 대학교, 

MMU 대학의 입학 담당자와 상담을 하였습니다

 

(참고로 리즈대학교 같은 경우는 입학요건이 매우 까다로워서 

3월 중순쯤에 학생의 모든 서류들을 학교로 보내서 유카스 지원여부를 물어봅니다. 

이때는 지원하고자 하는 과, 파운데이션/A level 성적, 아이엘츠 점수 등 

모두 고려하게됩니다! 

반에서 7명 중에서 2명만 유카스 지원 가능 메일을 받았고,

 저 포함에서 5명은 지원이 불가하다는 답장을 받았습니다 ㅠ)

 

 

 

 

→(상담 후 받은 브로슈어)


입학담당자들과 상담을 하면서 

인턴쉽, 장학금, 학교 생활, 커리큘럼, 등록금 등을 물어보았고

 명함도 받아서 지금도 메일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파운데이션이나 이어원과정이 타이트해서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에 방문할 기회가 별로 없더라구요 ㅠ 

그래서 저는 기관에서 주최하는 이런 박람회나 대학의 입학 담당자랑 

면담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유카스 지원 알림)

 


그리고 지금 유카스 지원시기라서 기관에서 

personal statement를 첨삭해주기도 하니까 

담당자, 유카스 담당 스태프 그리고 EAP 담당 튜터에게도 

첨삭을 받아보는걸 추천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