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브리스톨] 라면이 먹고 싶을 땐 오리엔탈 마켓!(Bristol) #ELC Bristol
영국 온지도 어느덧 3달이 다 되어 가고 있어요~그 동안 한국 음식이 먹고 싶었는데 한국에서처럼 먹는게 쉬운 일이 아니라,
라면이라도 먹으면 괜찮을 것 같아서 오리엔탈 마켓에 다녀 왔습니다.
위치는 브리스톨 유니버시티 근처에요~ 간판에서 보시다시피 한국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시아 국가의 음식 및 식재료들을
팔고 있어서 요리할 때 필요한 식재료를 사기도 좋습니다 ㅋㅋㅋ
들어가자마자 입구 바로 앞에 있는 음료 진열대 입니다. 익숙한 글씨들이 보이네요 ㅎㅎ
정말 반가웠지만 포카리 한 병에 계산 해보면 3,500원 정도 하는 가격이라 사지는 않았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한국 음식 코너쪽으로 가면 있는 냉장,냉동 식품들!
기숙사에서 생활 하시거나 요리 가능한 홈스테이 하우스라면 사서 해먹으면 되겠더라구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이 있었습니다!
한국 라면 & 스낵 코너 입니다. 처음 방문 했을 때 너무 반가워서 라면 종류 별로 사갔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정말 다양한 종류의 라면들이 구비 되어있어서 라면 먹고 싶을 때 원하는 라면 골라서 드실 수 있어요!
사진에서 보이듯이 꼬깔콘도 있고, 햇반도 판매 합니다.
매장 내부중 한 코너 입니다.
한국 라면 뿐만 아니라 중국 및 다른 나라들 라면, 음식들이 엄청 많이 쌓여 있어서 새로운 것도 도전 해볼 수 있어요~
요리할 때 필요한 간장이나 고추장 같은 소스들도 구할 수 있구요!
저희 홈스테이 하우스는 요리 해도 괜찮다고 하셔서 한국에서 들고 온 라면 포트에 라면 끓여서
밥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ㅎㅎㅎ
매장도 깔끔한 편이고 넓어서 한국 음식이 먹고 싶을 때 한번쯤 방문 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