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소호에 위치한 타이완 레스토랑인 Bao를 소개 드리려 합니다!

저는 사실 고수를 못먹어서.. 향이 너무 강한 음식은 잘 못먹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음식은 먹을 수 있었습니다ㅠㅠ 감격..ㅠㅠ

일단 가게 정보는 아래 사진 참고 하시구요!ㅎㅎ

아래 사진은 특별한 건 아니고 물티슈예요ㅎㅎ

패키지가 너무 예뻐서 찍어 보았다는...ㅎㅎ 가게 인테리어도 전체적으로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뻤어요ㅠㅠ

드디어 첫번째 메뉴가 나왔습니다!!

Fried Chicken!!

그리고 대망의 시그니쳐 메뉴인 Bun!!

약간 꽃빵 같은 느낌? 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저희는 일단 첫 방문이라 Classic Bun을 주문 하였습니다.

빵이 엄청 엄청 부드럽고, 안에 토핑은 고기와 고수가 조금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위에 뭔가 뿌려져 있는데 정확히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맛있었습니다..

고수 향이 쎄지도 않아 너무 좋았구요.

친구와 함께 JMT을 외치며... 

잊을뻔 했던 타이완 비어도 한 잔 시켰어요 (대낮이었지만^^...)

아참, 사람이 많아 항상 큐잉은 어느정도 생각하시고 가야 할 것 같아요! 저는 2-30분 정도 기다렸어요ㅎㅎ

하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는거! :)  

(꼭 가보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