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시티대학교 프로페셔널 멘토링 제도를 소개합니다~
시티대학교의 프로페셔널 멘토링 제도 (Professional Mentoring Scheme) 을 들어보셨나요?
프로페셔널 멘토링 프로그램에 가입해서 멘티로 활동하면 자신감을 기를 수 있고 실제 경력을 가진 재직자들에게 많은 조언을 얻음으로써 취업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이 프로페셔널 멘토링 제도는 학생이 계획하고 있는 커리어 분야의 실무에 대해 정보를 얻는 멘토링 프로그램이지 Internship이나 Placement가 아니라는 는 것입니다. 하지만 시티대학교는 이미 대부분의 학과에서 인턴쉽/플레이스먼트를 제공하고 있고 회사의 신입 직원 중 약 36% 이상은 실제로 인턴쉽 기간 이후 채용된다고 합니다.
1:1로 진행되는 프로페셔널과의 멘토링은 CV를 가이드 해주거나 멘티들의 커리어 계획을 서포트해주며, 후에 일하고자 하는 분야의 실무에 대해 미리 숙지할 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습니다.
다양한 직종의 경력자들로 구성된 시티대학교 멘토팀은 시티대학교에 재학중인 멘티 학생들에게 재직중인 직장의 업무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또 조언을 주기도 한답니다. 73%의 멘토들이 시티대학교를 나온 졸업생들이며 20명이 넘는 멘토들이 시티대학교에 재학중일때 멘티로써 많은 조언을 얻었던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고 합니다.
시티대학교 멘토들이 일하는 회사는 Amazon, Apple, Barclays, Bloomberg, BPP Law School, British Airways, PUPA, Citibank, City of London Corporation, CNN, Coutts, Dell, Deutche Bank, DONG Energy, EDF Energy, Ford Motor Company, Ernst and Young, Financial Ombudsman Service, Google UK Ltd, GSK, HM Courts & Tribunal Service, Hewlett Packard, HSBC, Imperial College London, JP Morgan, LawWorks, Lloyds Bank, London Metropolitan Police, MHRA, Ministry of Justice, Morgan Stanley, NHS Global/Department of Health, Prudential Regulation Authority, RBS, Sporting Index Group, Tate Britain, Tate Modern, Transport for London, The Guardian, The Sun, Time Out London, UBS, UCL, UK Power Networks 등 정말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회사들입니다.
모든 학생들이 실 재직자들에게 취업에 대한 조언을 얻고 CV를 보강하는 프로페셔널 멘토링 프로그램은 현실적으로 유용한 만큼 그 인기가 대단해서 아무나 다 멘티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시티대학교의 멘티가 되려면 지원서를 작성해서 제출 후 서류 심사를 통과한 학생에게만 인터뷰 자격이 주어집니다. 또한 인터뷰 (약 15분) 를 거친 후 멘티로 선정이 된다면 반드시 1개의 트레이닝 세션을 이수해야 합니다.
이렇게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멘티가 되면 적어도 12시간 이상은 멘토와 약속을 잡아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합니다. 시티대학교를 대표하는 멘티 학생으로써 항상 매너있는 자세로 성실하게 참여해야 한다고 합니다.
비즈니스, 경영, MBA 등으로 유명한 시티대학교는 단순한 가르침이 아닌 학생들에게 실무에 대한 팁을 주고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마련해주는 학교입니다. 시티대학교 학사, 석사 모두 이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가 가능하니, 시티대학교 진학을 생각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