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에 온이후로 처음왔을때 그리고 야외수업때 제외하고는 맨체스터여행을 안다녀본거 같아서

 저번 주말에 날씨도 좋고 해서 축구 박물관에 갔다왔어요.

처음가면 건물이 디게 현대적으로 맨체스터에서는 흔하지 않은 건물 스타일이라 조금 더 이뻣던거 같아요.

그리고 로비에 들어가면 바로 epl구단의 유니폼들이 쭉~! 엄청 멋졌어요 ㅋㅋㅋ

그리고 더들어 가면 축구모양의 로비가 나오고 거기서2층으로 올라가면 축구역사같은걸 간단하게 둘러볼수 있는곳이 나오는데 거의다 맨유자랑이긴 했어요,ㅋㅋ 맨체스터인의 맨유사랑이란....

저렇게 역대 올림픽 전용구도 불수 있구 위층에 올라가면 겔러리가 있는데 겔러리에서는 사진을 못찍었어요 ㅠㅠ

다만! 단지 여행객이라면 10파운드고 맨체스터 거주하고있는 사람은 10 파운드, 맨체스터에서 공부하는 국제학생증 소지한 사람은8파운드라서 다소 비싼감이 있어요.

하지만 한번쯤 시간이 날때 맨체스터에 지내다가 무료해질때 가서 한국에는 없는 색다른 박물관 문화를 접할수 있어요.
저도 박물관안에 축구 슈팅연습하는곳과 방탈출게임하는 곳이 있는 박물관은 여기가 처음이엇거든요...ㅋㅋㅋ

여튼 여기까지 맨체스터 어학연수중 자발적으로 처음 다녀온 맨체스터 어학연수생이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