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C Bristol학원에서 공부 중이신 수속자 인터뷰 후기입니다~! ^^!!!!

브리스톨은 안전하고 조용한 곳인 것 같아서 마음에 들어요.

한반에 인원이 적어요.

레벨테스트는 첫날 하고 배정 받아서 수업을 시작했구요.

스위스, 체코, 스페인, 이탈리아, 사우디 친구 이렇게 있어요~!!

저희 반에 제가 기대했던대로 한국 사람은 없고, 학원 자체에도 한국 사람이 많이 없습니다.^^

오전 수업은 9시부터 12 45분까지 하고 점심시간하고 그 다음에 오후하고 3시 45분에 끝나요. 

오늘은 문법수업이 있었고, 듣기도 마지막에 했었어요.

과목이 달라서 선생님이 세분이 계세요, 모두 친절하세요~! :D

영어로 모든 수업을 진행하니까 그게 한국이랑 다른거 같아요.

또 반 친구들이 다른 나라에서 와서 각기 다른 발음을 가지고 있는게 신기해요.

그리고 액티비티가 종종 있는게 좋아요~!!

어제는 액티비티는 아니었지만 ELC BRISTOL 학교 게시판에 공지사항으로 가라오케 간다고 붙어 있었거든요.

참가비 없이 가서 개인이 30% 할인으로 맥주 등을 사마시고 놀 수 있는 액티비티 였어요 ㅋ

그래서 사실 어제 새벽 3시까지 놀다가 집에 갔어요 ㅋㅋㅋ 지금도 숙취가 있어요.

제 홈스테이 친구들과 그 친구의 친구들이랑 같이 놀고 그랬어요.

매주 목요일마다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ELC브리스톨에서 제공하는 conversation 클럽이라는 소셜 액티비티가 매주 있는데요.

유용할 거 같아서 매주마다 참가해 볼까 생각중이에요.~!!! ㅎㅎㅎ

ELC Bristol에 궁금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