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스톨에 도착한지 일주일 정도 됐네요~ 일주일동안 다행히 적응 잘해서 친구들도 사귀고 소셜 액티비티도 참여 하게 됐습니다.

오늘 Big pit 이라는 웨일스 지방에 있는 광산이랑 Owl saunctuary에 다녀 왔습니다. 처음으로 다른 지방으로 가는 소셜 프로그램이라 재밌었어요!

Big pit 이라는 광산 박물관인데 엘레베이터 타고 광산 내려가기 전에 폰을 걷어서 안에 사진은 없네요 ㅜㅜ 광산에 직접 내려가서 광부들이 어떻게 일을 했는지 광산안에 있는 도구들이 뭔지 설명을 들으면서 이동 했어요~ 광산 안에가 정말 춥고 천장이 낮아서 걸어 다니기 힘들었지만 광산은 처음 와봐서 신기한 경험이였습니다~​

다음은 Owl sanctuary 인데요. 부엉이들 농장 같은 느낌인데 구경하고 손에 올려볼 수도 있게 되어 있어서 저도 저 친구로 올려 봤어요~

Barn owl 이라는 종인데 너무 귀엽게 생겼어요. 얌전하고 귀엽게 생겨서 사람들이 이 친구를 제일 좋아 했던거 같아요~

집에 데리고 가고 싶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