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런던에서 가장 큰 공원 Hyde park와 버킹엄 궁전.
작성자
edensoo
작성일
2019.02.08
12,1,2월의 런던은 정말 날씨가 안좋기로 유명한데 저번주 주말은 정말 날씨가 좋았어요!
그래서 벼르고 벼르던 하이드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Marble arch역에서 내렸습니다. 역에서 나오면 바로 거리에요
하이드파크가 워낙커서 Marble arch 말고도 Hyde park corner역에서도 갈 수 있어요.
공원 지도입니다. 굉장히 크죠? 저는 공원의 동쪽을 다녀왔습니다.
하이드 파크는 도심한가운데 있지만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에요. 새도 많고 청설모는 정말 많아요.
공원 호수에는 거위, 오리가 잔뜩 사는데 사람을 하나도 무서워하지 않아요.. 오히려 제가 무서웠다는..
공원을 지나서 버킹엄궁전으로 가는 길 입니다.
버킹엄궁전입니다. 어둡죠? 이때가 5시 정도였는데 런던은 아직도 5시되면 해가 지기 시작합니다..
다들 런던 오자마자 들리는 곳인데 저는 두달이 다 되서 가봤네요. 한번 가서는 다 볼 수 없는 곳이고 여러번 가보고 싶은 곳이었어요!
저는 오후에 버킹엄궁전을 갔지만 오전 11시정도에 가면 근위병 교대도 볼 수 있다고 하니 여행하시는 분들은 오전에 가보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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