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ELC Eastbourne에서 친구들과 함께 떠난 근교여행~!

작성자 Nuvola
작성일 2019.01.28

 

이번에 친구들과 함께 금요일마다 근교 여행을 떠났었는데요.

멤버는 아마 이탈리아 친구 둘, 우루과이 친구 둘, 중국친구, 마카오친구,

아랍친구 세명 리고 콜롬비아 친구까지 해서 여행을 갔었습니다.


1월에는 Lewes, Rye 이렇게 두 곳을 방문했었습니다.

 


위 사진들은 루이스에 가서 찍은 사진으로 중세 이전에 세워진 오래된 건물들을 살펴보는데 

 

거대한 공원같이 잘 관리되어 있어서 다들 여기저기서 사진을 찍고 날씨도 좋았기에

한국에 친구들에게 사진을 보내주었더니 다들 영국맞냐고 놀라더라구요..

 

 

 

또 루이스는 다리를 지나면 광장이 보이는데요. 그곳에는 멋진 동상과 함께 상점들이 있어서

구경 후에는 까페를 가든 상점들을 구경하는 등 다양한 활동 들을 할 수 있기에

루이스에 오신다면 루이스만의 감성과 문화를 체험하기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위 사진은 라이에 가서 찍었는 사진인데요~! 라이갔을때는 아침에 비가 왔었기에

오후에는 좀 흐린 날씨이긴 했지만 구경하는데는 큰 지장은 없었습니다.

 

 

라이는 정말 작은 중세마을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거의 지붕에서 이끼가 낀 모습에

인도가 좁고 돌길이 종종 보였으며 정말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라이에 있는 교회에서는 학생 신분에 1파운드를 내고 탑 꼭대기에 올라가서

전망을 볼 수 있는데요만약 라이에 가신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너무 아름다웠고 연인들도

프로포즈하러 온다고 할 정도로 멋진 경치를 볼 수 있기에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저랑 친구들은 이렇게 구경 후 까페에 가서 차를 마시고 집에 갔었습니다.

 

이스트본에서는 이 두 곳이 기차로 15, 20분 정도 걸리기에 하루 만에 다 구경하기 좋았고

가까운 지방이어도 다들 문화가 조금씩 달랐기에 다른 때 보다 좀 더 여유로웠고

좋은 추억 쌓기에 좋았던 것 같았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