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loomsbury International 후기를 들려드릴까 해요~♡

어학연수를 다녀온지 오래되었지만, 그래도 여러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합니다~!

Bloomsbury International은 런던1 존 홀본(Holborn)역 2분거리에 위치한 어학원입니다~!

위에 보이시는 사진처럼 학교건물은 아름답고 유서깊은 18세기 풍의 건물이랍니다~

반이 다른 외국 친구들과 수업이 끝나면 저 계단에서 항상 만나곤 했어요!!

친구들과의 만남의 장소라고 할 수 있겠네요!:)

Bloomsbury International은 일반영어와 비지니스영어, 시험영어뿐만 아니라 회화, 1:1 혹은 2:1 프라이빗 레슨,

홀리데이 과정 등 다양한 수업과정 때문에 다양한 국가와 인종의 친구들과 함께 수업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어학연수를 하며 영국석사를 준비했기때문에 IELTS 영어점수가 필요했어요~!

그래서 약 10개월정도 IELTS 시험영어 오전반을 수강하고, 오후에는 학교 소셜프로그램을 열심히 따라 다녔어요!

덕분에 런던 구경도 많이 하고, 어색했던 친구들과도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겼던 것 같아요~! ^^

Bloomsbury International은 층마다 강의실이 있는데, 여기는 제가 수업받았던 1층에 위치한 강의실이예요~

너무 깔끔하죠~? 사진 뒤쪽에 사실 창문이 있어서.. 가끔은 지나다니는 강아지 구경을 하기도 했어요!! ㅎㅎ 

10개월동안 항상 깔끔한 상태로 강의실이 유지되어서 그 부분이 소소한 만족이 되더라구요! :>

Bloomsbury International에는 강의실과 컴퓨터실, 카페, 리딩룸 등이 있어요~

제가 제일 자주 갔던 카페는 지하 1층에 위치해있어서 쉬는 시간마다 친구들과 내려가

열심히 쿠키를 사먹었습니다~! 덕분에 '살'이라는 친구를 얻게되었어요! ㅎㅎ

카페테리아 옆에는 컴퓨터실이 있는데요~

영국 인터넷은 IT강국인 한국만큼의 인터넷 속도를 따라올 수 없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방과 후 놀러갈 곳을 검색한 아련한 추억이 담긴 곳입니다~!

 제가 Bloomsbury International을 다니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1. 합리적인 가격대비 좋은 강사진!

2. 반이 높아질수록 유럽친구들 비중이 높아져 다양한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다는 점!

3. 런던 중심부의 위치! (수업이 끝나고 친구들과 이동하기 너무 좋더라구요!)

4. 학교 앞 공원! (한국 도심에 살다가 학교 앞에 있는 넓은 잔디밭을 보니 마음이 평화로워지더라구요~

                  다들 맛있는 점심을 들고 잔디밭에 앉아서 먹는 상상! 해보셨죠~? :D)

영국 어학연수를 다녀오고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그래도 어학연수 중 행복하고 즐거웠던 기억은 추억이 되어 오랫동안 마음 속에 남아 있네요!!

여러분도 영국 어학연수를 통해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 꼭! 경험해보시기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