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ELC bristol 소셜프로그램 - TEA TIME ^^

작성자 SAUK Tess
작성일 2018.11.09

영국하면 바로 떠오르는 것중에 하나가 티타임이 아닐까 싶은데요, 한국에 있을땐 녹차조차 먹지 않았었는데

여기 와서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마침 학교에서 소셜프로그램으로 방과후에 티타임 가지는 활동이 있었어요. 그래서 바로 신청했습니다ㅎㅎ

 

 

 

소셜프로그램으로 간거라 그런지 거의다 저기 있는 대부분이 저희 학교 학생이었네요! 

 

 

 

거대하쥬? 세트메뉴를 시켜서 4명이서 나눠먹고 티는 각자시켰어요! 기대한것보다 상당히 맛있었답니다.

차는 그냥 컵에 나오는게 아니라 저렇게 팟에 나와서 컵에 먹을만큼 체에 걸러 따라마실수있고 우유와 설탕이 

따로 나와서 기호에 따라 넣으면 되는거였어요. 입맛에 따라 즐길 수 있어서 신기했어요 ㅎㅎ

 


 

 

저렇게요!!

저렇게 마시니까 뭔가 정말 영국에 있다는 실감도 났어요.

 

 

 

클리어...

 


 

 

분위기도 좋고 낮인데도 불구하고 티에 취하는 느낌이었답니다. 저때 이후로 일주일에 한번은 티타임 가지는 것 같아요!

카페가면 초코라떼 스무디 이런것만 마셨는데 요즘엔 티도 자주 시키게 되었어요 ㅎㅎ

영국 오게되면 티! 추천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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