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영국까지의 여정

작성자 Nuvola
작성일 2018.11.07

위 사진은 영국항공을 탄 사진입니다.

 

영국을 가는데 러시아 쪽으로 계속 날아가다보니 밤은 없고 계속 낮의 하늘만 봐서... 

그리고 영국 특히 런던 공항에 가까워질수록 빗방울이 먼저 마중을 나와줘서 '이게 바로 영국이구나' 하고 감명아닌 감명을 받았습니다 ㅎㅎ

제가 탄 비행기가 하필 10분인가 15분인가 빨리 착륙해서 덕분에 입국심사 줄이 짧았지만 서류를 줘도 계속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듯 물어보셔서 약간 긴장됬지만 도장 찍어준 순간은 정말 '내가 영국에 왔구나' 하고 행복해 죽는줄 알았습니닿ㅎㅎ 

 

사실 입국심사는 정말 침착하게 천천히 말하면 다들 잘 들어주는 거 같고(줄이 짧아서일수도 있지만)... 

그러고나면 SAUK에서 보내주신 픽업기사님이 계셔서 이스트본까지 안전하고 빠르고 편안하게 홈스테이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출국전에 이것저것 잘 알려주시고 그 전부터 이것저것 도와주려고 애써주셔서 팀장님께 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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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K Theo

2018.11.07

출국하시는 길이 가장 설레이지요~ 픽업서비스 편하게 이용하셔서 다행입니다. ^^

SAUK Mike

2018.11.07

합리적인 비용에 직항이라~ 영국항공은 인기가 많은거 같아요~

이스트본까지 잘 도착하셨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앞으로 즐거운 어학연수 생활 하세요!~

SAUK Tess

2018.11.08

^^ ㅎㅎㅎㅎㅎ 긴 여정 수고 많으셨습니다~

SAUK Kate

2018.12.28

처음에는 픽업을 이용하는게 가장 합리적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