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엄대학교 MA Performance Practices: Applied Artists 석사 입학! #시티런던대학교 #프리마스터

시티 런던대학교 프리마스터 => 버밍엄대학교 석사 입학 무엇보다 나 자신을 돌 봐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작성일 2023.09.13

시티런던
프리마스터
예술
버밍엄

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Into City University – Premaster course(International Graduate Diploma in Economic and Social Sciences) 

2022년 9월 ~ 2023년 5월까지 마무리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Birmingham ‘Performance Practices: Applied Artists” 석사과정 9월 입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시티 런던대학교 프리마스터 => 버밍엄대학교 석사 입학

 

 

프리마스터 소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이 코스는 총 term 1 (9월 ~ 12월), term 2(1월 ~ 5월)로 나눠져있어요. 

그리고 중간에 2번의 holiday week 가 있어서 그 주는 쉬거나, 공부를 하거나 약간의 휴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Term 1에서는 주로 English 수업을 진행해요. 

다시 말해서, academic English 를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논문을 쓸때 어떻게 써야하는지,

citation 은 어떻게 하는지 등등 대체적으로 영어에 관한 공부를 합니다. 

그리고 12월 중순에 영어 시험을 봐서, term 1을 pass 할 수 있는지 테스트를 해요! 

저는 term1도 굉장히 유용했던 학기였어요.

 

term2 에서는 정신없이 바쁘고, 빠르게 지나갑니다. 

총 4가지의 수업을 들어요. 

2개는 공통적으로 모든 학생들이 듣는 (Research skills, English) 그리고 나머지 2개는 선택한 전공에 따라 다 달라요! 

 

저는 city 대학을 간다면, “Culture policy and management” 를 가려고 했기에,

저의 major 는 (Introduction to Social Science, Contemporary Approaches to Social Science and humanities) 였습니다.

리서치와 석사를 가기전에 미리 논문을 써보는 연습을 하는 거예요. 

주제를 정하고, 논문을 찾고, 정리하고, 쓰고, 컴펌을 받고 사이테이션, 레퍼런스 등등 그리고 영어는 term1 과 똑같아요!

그리고 저의 전공에서 2가지 과목은 사회의 전반적인 문화, 경제, 사회에 대해서 배우는 과목이었어요. 

예를 들면, Globalisation, media control, environmental issues, League of Nation, China Power 등등.

 

이제 마지막 Final 시험에서는 각 과목당 전반적으로 2가지의 시험이 있어요. 

전공을 예를 들면, Social Science 에서 처음에는 Essay 를 썼다면, 나중에는 Presentation 시험이라던가. 아니면 Essay 와 필기 시험 등등 이렇게 진행이 됩니다!  

 

학교는 London 중심에 있어서 정말 다니기 편했던 것 같아요. 

친구들도 다양한 국적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행복하게 잘 마무리 한 것 같아요! 

학생들은 대략 30명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국적은 제가 생각해봤을 때 중국, 러시아, 한국 순으로 많이 있었어요! 

 

기숙사 

기숙사에 대해서 조금 이야기 하자면, 저는 처음에는 학교에서 조금 거리가 있는 기차타고 20분 정도? 

3zone에서 살았는데, 다른 친구들과 부엌을 share 하는 기숙사였어요! 

근데 제가 예민한 부분도 있고, 다른 친구가 외향적인 부분도 있어서 저는 잘 맞지 않았어요. 

그래서 다른 기숙사로 이사를 갔는데, 여기는 Studio 라서 저 혼자서 사용했고, 정말 만족하면서 살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기숙사는 조금 신중하게 생각하셔서 자신에게 맞는 집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Week 당 400 파운드 정도 내고 있어요! 

사실 기숙사는 천차만별이라서, 가격이 제가 기준이 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프리마스터과정을 마치고 

작년에 처음 왔을 때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네요, 

그때는 모든 게 새롭고, 동시에 무섭고 어색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그때 포기하지 않고, 3개월, 5개월 지나니 또 그만큼 보이고 배우는 게 많아지더라구요, 

모든 다 좋으니, 포기하지만 마시고 행복하게 유학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나 자신을 돌 봐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제가 조언을 하기에는 부족한 사람인 것 같아서 제 경험을 최대한 자세히 이야기 해드리려고 노력했습니다J 

다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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