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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스쿨(Wimbledon School of English​) 어학 연수 중인 런던 학생입니다.

어학원에서는 다양한 소셜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 중 특별한 날에만 열리는 행사인 보트 파티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은행 휴일(Bank holiday) ​전 주에 기념으로 '보트 파티'가 열립니다.

템스 강(River Thames​)에서 보트를 타는 아주 쿨한 파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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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를 타고 템스 강을 따라가다 보면 보면 빅벤, 런던 아이 같은

런던의 명물들을 보트 위에서 가까이 볼 수 있는데요

육지에서 볼 때와는 다른 시야를 가지게 돼서 색다른 경험이 됩니다.

템스 강 위에 도개교와 현수교를 결합해서 지은 런던의 상징물 중 하나인

타워 브리지(Tower Bridge) 바로 아래를 지나가는 체험도 할 수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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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학교의 학생들이 모두 같은 배에 타서 좀 더 다양한

국제 학생들과의 교류가 가능한 글로벌한 현장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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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시간 동안 여유롭게 진행되는 소셜 프로그램 '보트 파티'는 런던의 밝은 낮과

해가 진 후 풍광까지 도시의 다양한 얼굴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트 위에서는 약간의 주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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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브릿지의 멋진 야경까지 감상할 수 있는 보트 파티! 정말 멋진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