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ELC 브라이튼(Brighton) 어학원에 다니고 있는 현지 유학생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생활하고 있는 홈스테이에 관해 잠깐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ELC 브라이튼 어학원에 미리 홈스테이를 신청해서

현재 배정 받은 곳에 보금자리를 마련해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우선 홈스테이 호스트분의 성격이 굉장히 유쾌하시고 친절하셔서

이곳에서 생활하는데 상당히 만족하면서 정말 잘 지내고 있어요!

홈스테이 패밀리를 이렇게 잘 만나서 너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홈스테이 신청 때, 아침과 저녁

식사 제공 옵션을 선택했는데요.

호스트 분께서 매일 아침 제 등교 시간마다

시리얼과 과일, 토스트 등을 미리 준비해 주신답니다.

아침 시리얼 메뉴도 매번 다른 걸로 챙겨주셔서

식사가 질리지 않고 깔끔하니 매우 좋습니다.

학교 수업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면 호스트 분이 저에게 항상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어려운 단어들은 직접 종이에 써서 알려주실 때는 영국의 정이 느껴집니다 ㅎㅎ

가끔 거실에서 호스트 가족분과 넷플릭스도 함께 시청하는데,

중간 중간 저에게 설명도 해주셔서 영어 공부에 더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그리고 저희 집에 자주 찾아오는 새하얀 냥이가 있어요~

영국 고양이는 웬지 더 신비롭고 귀엽게 느껴지기도 하네요ㅎ

홈스테이 선택하길 정말 잘한 것 같다고 매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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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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